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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캠프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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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를 놓고, 기타와 우쿨렐레로 다시 시작하시는 원장님.

  • 2025.04.03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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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정보
    서울 송파구
아트캠프71
010-9166-8504
artcamp71@naver.com

상세내용



안녕하세요! 트렌디한 음악교육의 시작! 아트캠프71 입니다.


작년 가을경에 이곳 레슨인포를 통해 인연이 닿게 된 한 원장님과, 오랜 준비를 마치고 이제 4월 오픈을 앞두고 있습니다!


-아트캠프71 음악학원, 노원 태릉점-



태릉-블로그-디자인.jpg

-노원 태릉점 원장님-


국내 상위 클래스의 음대에서 피아노를 전공하셨고, 오랜 기간 피아노 학원을 잘 운영해 오신 원장님이십니다.

피아노 학원이 어려운 코로나도 잘 버텨 오셨고 남들이 부러워 할 만한 원생수로 학원을 잘 운영해 오셨어요.


그렇지만, 대부분의 원장님들 처럼 같은 고민을 하시게 되었습니다.


잘 아시는 것 처럼.


트렌드가너무많이변했다..


KakaoTalk_Photo_2025-04-03-17-23-33.jpeg


바로 이부분 입니다.


약 10여년 전 까지만 하더라도 음악교육의 시작은 고민 할 것 없이 무조건 '피아노' 였는데.

요즘은 선택 할 수 있는 악기가 너무 많습니다.

바이올린, 첼로, 플룻,기타, 드럼등등.

심지어는 보컬에 댄스까지.


이렇게 된 것은 '유튜브의 생활화'가 가장 큰 이유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 '유튜브' 로 인해 너무 많은 것을 알게 된 반면 너무 많은 것을 잃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배움의 기간이 오래 소요되는 '클래식 악기' 의 경우 체감지수가 훨씬 높다고 합니다.


피아노 만이...내가 걸어온 이 길이... 정답이 아니게 되었다는 사실을 대부분의 원장님들은 알고 계실 겁니다.


누구 나 알고 있는 이 사실의 대응법을 보면.


1. "코로나 때문에..' 라는 말을 아직까지 하고 계신 원장님..

2. 어렵지만 다시 도전 해 보자! 라고 용기를 내시는 원장님..

3. 폐업.


이 세가지 일 것입니다.


선택은 원장님들의 몫이지만 선택에 따라 돌아오는 결과는 너무나도 차이가 큽니다.


-태릉점- 원장님은 처음 미팅을 하던 순간부터 굉장히 적극적이셨고, 또 열정적이셨습니다.

굳이 넘기지 않아도 잘 운영되는 학원을 과감하게 정리하시기 까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바로. '브랜드' 에 대한 확신이 아니었을까요?


걸어 온 길 보다, 걸어가야 할 길에 더 투자를 하는 현명한 선택이셨다고 생각 합니다.


이후, 약 6개월간의 시간동안, 누구보다 열심히 본사를 오가며 모든 교육을 마치셨고. 생전 처음 접해 보는 악기들은 누구보다 열심히 집중적으로 연습하셔서 이제 마지막 '원장시험' 만을 앞두고 계십니다.

 

기타/우쿨렐레에 인생을 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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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민락점 크리스마스 라면파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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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접해보는 이 악기들이 여전히 낮설지만, 본사의 체계적인 교육시스템과 실용적인 티칭법을 스폰지처럼 듬뿍듬뿍 흡수하셨고 현재는 타 지점에서 '교생실습'을 하고 계십니다.


저희의 오픈전 원장연수 과정 중 하나가. 바로 이 '현장교생실습' 입니다. 실무에 나가기 전에 약 1-2개월 가량 타 지점에서 그간 익힌 내용들을 담아서 회원들을 직접 교육하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 또한 굉장히 책임있게 잘 하고 계시고, 무엇보다 브랜드에 대한 신뢰가 있으셔서 어려움 없이 잘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테리어 관련 모든 아이디어 회의에 다 참여 하시고, 원장님의 개성도 잘 표현되었습니다.


이곳은. 기존 기타, 우쿨렐레 이외에 요즘 인기있는 과목인 '보컬' 도 추가 하여 교습하게 됩니다.


'피아노.. 미련 없으세요?'


피아노 전공이신 원장님들께 제가 종종 묻는 질문 입니다.

역시나 원장님 께서도.. " 집에 한대 있으면 됐죠!" 라고 하시며 스스로의 마음을 굳게 다잡으시는 듯 보입니다.


작년 여름에 오픈을 했던 모지점원장님 께서도 오픈 후 약 6개월이 지나니 슬슬 효과가 나타가기 시작하여

지난 3월에는 전 지점 통계로 신입회원 유입 3위를 차지하시는 활약을 보여 주셨습니다.

이곳 원장님 또한 피아노 전공이셨구요.


'학원은 집이 아닙니다. 전문성이 가장 중요해요!'


우리는 이른바 '임대료' 를 내는 순간부터 일정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러나 그 스트레스가 나를 더 긴장하게 해주는 좋은 요소가 되기도합니다.


홈레슨을 하시는 분들과,높은 임대료를 내시면서 치열하게 운영하시는원장님들의 결과가 같을 수 있을까요 ?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투자' 하는 만큼 '수익'으로 돌아옵니다.


홈레슨 이든, 전문학원이든 무조건 잘 되야 한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브랜드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당연히 '전문학원'으로 운영하시길 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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