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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개인레슨 노하우

피아노 개인레슨 노하우

옳은 손 모양에 대한 고민해결

  • 2017.11.29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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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4751
유저정보
    서울 전체
Pianist
oooo@naver.com

상세내용



피아노를 연주하는 사람이라면 터치에 관해서 고민 안해본 사람은 없을것 입니다. 

최고의 연주자나 대학생이나...지금 힘들게 준비하는 입시생들이나...취미생들 까지도..

 

제가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많은 선생님들께 배워봤는데요

바뀌는 선생님들 마다 터치 방법(손의 모양)이 다 달랐어요~

(독일에서 공부하신 선생님, 미국에서 공부하신 선생님, 러시아에서 공부하신선생님등등)

 

하지만 결국 공통점은 소리는 같다는거예요..

방법은 다르지만 결국 나타나는 현상 즉, 소리는 같아요..

 

어떤 한 선생님은  제게 말씀하셨죠.,

우리가 계속해서 이 선생님 저 선생님 만나서 배우는것은

똑같은  것이라도  이 선생님은 이런방법으로 저 선생님 저런방법으로

해결해나가는 다양성을 배우는거라고..

그리고 자기한테 맞는 터치 방법(손의 모양)을 익히라고..  

 

손은 둥글게 해서 영어로 너클이라고 부르는 부분을 세워서 치는방법도,

손가락을 일직선으로 하고 너클부분을 세워서 치는방법도,

손은 둥글지만 너클을 내려서 치는 방법도..

모두다 틀린 터치는 아니라는거예요 

 

결국 문제는 손이 아니라 내가 내야하는 소리..

그 소리가 어떤것인지를 구분못하는 귀에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손 모양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손끝의 단단함만 있다면.. 그리고 나머지 무게만 그 손끝에 실을수 있다면

어떤  손모양도 틀렸다 할수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궁극적인 그 소리는 글로 표현할수 없어서 너무나 안타깝지만

실제 연주를 많이 듣다보면 어떤소리를 내야할지 머리속에 많이 그려질꺼예요

 

손 모양에 대하서 많은 분들의 의견들이 있겠지만^^:(두렵네요ㅠ)

제 결론은 울림의 소리를 낼수 있다면 손모양은 큰문제가 되지 않는다 입니다~

(참 ,,다만 손목과 팔꿈치 , 어깨를 잘 사용해야해요^^;)










출처: 다음카페 레슨인포 (Pianist_Yonsei님)    http://cafe.daum.net/pianolf/5JHr/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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